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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싱가포르] 감동의 감동인 수국 맞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by nminn 2022. 7. 25.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돔 티켓을 끊었습니다.

일정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슈퍼트리쇼를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은 일정이 될 것 같지 않아
첫째날 밤에 슈퍼트리 쇼를 보러 갔습니다.

누워서 찍어 본 빛나는 슈퍼트리


조명과 음악 모두가 다 하나같이 어우러진 엄청난 쇼 였다.
그리고 계획했던 일정이 되고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돔을 함께 즐기기 위해 가능한 날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출입구에서 입장하기 까지 조금 거리가 있는데 트램과 도보 중에 선택해야 합니다.
트램은 따로 비용이 듭니다 !
그래서 경치도 구경할 겸 돔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걸어가다 마주친 풍경들


곳곳에 있는 분수대와 슈퍼트리를 같이 찍어봤습니다.

가장 먼저 플라워 돔을 입장하게 되고, 그 뒤에 클라우드 돔이 나오게 됩니다.

플라워 돔 출입구


출입구에서 돔을 입장할 때 자동 출입구가 있는데 슬라이드 형식이 아니라 오픈 방식이여서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온실은 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을 작동하시는 것 같은데 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귀여운 헬리콥터에 곰돌이 탔어요 ㅎㅎ

귀엽게 데모가 되어 있는 수국


턱이 빠질 정도로 압도적인 수국 퍼레이드 느낌은 아니지만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느낌이였습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 앞


모든 입구와 출구는 자동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장하는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폭포

가든스 바이 더 베이-클라우드 포레스트의 간판 폭포 앞에서 멍을 때렸습니다.
확실히 어마어마한 규모 였고 이게 인공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웨딩촬영을 정말 많이 하시드라구요
예쁜 자연 속에서 아름답게 담겨질 생각을 하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말도 안되게 아름다운 공간이였고, 더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했었습니다.
설명을 친절히 해주시고, 투어도 진행하십니다!
이 외에도 다른 영상들을 싱가포르 여행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https://youtu.be/IyZ32o_r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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