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싱가포르6

[싱가포르] 사태 거리 방문기 이건 절대 놓칠 수 없는 일정입니다. 사태를 먹기 위해 ‘Law Pa Sat’ 을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택시 기사님들도 추천한 바비큐 광장입니다. 숙소가 근처에 있어서 지나오던 길에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도착했고 광장 밑으로 계단을 내려오면 쭉 계단을 따라 사태 포차? 들이 쭉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정말 인파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그중에서 6번 포차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곳들 같은 경우에는 새우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곳도 있더라고요, 그럼 먹기에도 불편할 것 같아서 저희는 껍질도 다 손질되어 있는 6번 포차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프라운 튀김이 짱입니다. 솔직히 사태를 너무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상외로 달았습니다. 고기는 먹다 보면 딱딱해져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 꽃빵 .. 2022. 9. 6.
[싱가포르] 아랍스트리트(하지레인, 마지드술탄)맛집 추천/차임스 성당/부기스 스트리트/오차드 로드 방문기 싱가포르 3일차에는 관광을 했습니다. 이번 싱가포르 여행을 통해 모든 것을 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곳저곳 가느라고 하루에 3만 보씩은 걸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동행해 주신 분께 정말 고맙고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근데 마침 관광하는 날이 22년 7월 11일이 순례자의 날 (Hari Raya Haji Day : 하리 라야 하지 데이) 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영업을 하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가장 먼저 하지레인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낮 시간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혹 끌리지는 않았습니다.ㅠ 꾸며놓은 길목과 재미요소 들은 있었지만 영업을 시작하지 않은 곳도 있어서 한번 쭉 걷다 나왔습니다. 아 하지레인 걷기 전 길목 입구에 있는 국숫집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블랑코 콜트 프라운미 (새.. 2022. 9. 5.
[싱가포르] 감동의 감동인 수국 맞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돔 티켓을 끊었습니다. 일정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슈퍼트리쇼를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은 일정이 될 것 같지 않아 첫째날 밤에 슈퍼트리 쇼를 보러 갔습니다. 조명과 음악 모두가 다 하나같이 어우러진 엄청난 쇼 였다. 그리고 계획했던 일정이 되고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돔을 함께 즐기기 위해 가능한 날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출입구에서 입장하기 까지 조금 거리가 있는데 트램과 도보 중에 선택해야 합니다. 트램은 따로 비용이 듭니다 ! 그래서 경치도 구경할 겸 돔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곳곳에 있는 분수대와 슈퍼트리를 같이 찍어봤습니다. 가장 먼저 플라워 돔을 입장하게 되고, 그 뒤에 클라우드 돔이 나오게 됩니다. 출입구에서 돔을 입장할 때 자동 출입구가 .. 2022. 7. 25.
[싱가포르] 바우처 구매기 (공항 USIM 칩, 이지링크,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그 외 예약 건) 왠만하면 거의 모든 입장권들은 바우처를 미리 구입을 하는 것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바우처는 klook, trip.com 등을 이용하여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 하면 최저가로 비교하며 구매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USIM 칩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 가면 현지에서는 활성화가 잘 안된다고 해서 공항에서 픽업받는 걸로 했답니다. (인터넷 안되면 극악의 상황들이 펼쳐질 게 될 것 같아서 필수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차를 렌트를 하실게 아니라면 교통카드 이지링크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렌트를 하실 이유는 크게 없습니다. 어떤 오지라도 10분이면 버스가 옵니다. 지하철과 버스의 교통간격이 아무리 늦어도 10분이면 옵니다. 환승은 45분 이내 이고, MRT와 MRT는 15분 이내 .. 2022. 7. 21.